ZICO - Dystopia Lyrics

Lyrics Dystopia - ZICO



Why do I have so much trouble?
삶은 멀쩡한 날개를 꺾고
대신 십자가를 쥐여줬어
발자국에 숨이 가빠
Nobody knew my existence
I'll never regret what had happened
불모지에서 뿌리를 내렸고
눈보라 열매를 맺었어
괴물을 꺼내지 않으면
테스트를 끝내지 못해
평생을 동굴 안에 갇힌다면
You choose light or dark
편하게 박쥐로 남던가
처음엔 주변을 밝힐 만한 양초를 찾다
불을 손에 넣자 꺼내 들어 다이너마이트
인간은 기회보다
앞서간 자의 머리챌 잡아
구원의 손길을 원하는 자여
먼저 손에 반지부터
I can't defend
있다가도 없을 환영에 취해
또다시 파란 구슬 위에서
위태로이 곡예를 부리네
여긴 어디
Why am I here?
Dystopia
올가미를 던지곤 말해 그게 유일한 구명 밧줄
목표치로 삼은 높이만큼 거꾸로 묻혀
어둠과 빛이 정신없이 오고 갔지 yeah 수년간
나의 존재를 계속 깜빡하는 이유였나
Do you see what I mean?
여기는 벼르는 새끼들 천지
고통에 무뎌 두려움을
스릴로 느끼지 safety frigidity
현실주의자의 hyperreal
허구처럼 살아 허구한 ha
배춧잎으로 배를 채워 becoming vegan
갈증 가실 독극물 삼키고 hiccup
선악과를 따서 입가심으로 씹어
저마다 입속에 뱀을 마리씩 키워
Huh 손사래 치면 불행은 멀리서
달려와 high five 하고 피식 히죽여
No peace for the wicked, no more love
조심히 디뎌 봤자 덧없어
I can't defend
있다가도 없을 환영에 취해
또다시 파란 구슬 위에서
위태로이 곡예를 부리네
여긴 어디
Why am I here?
Dystopia
Why do I have so much trouble?
삶은 멀쩡한 날개를 꺾고
대신 십자가를 쥐여줬어
발자국에 숨이 가빠
Nobody knew my existence
I can die inside if heaven were black
Where my feet stand, there's no place to rest
Can't erase the pain with a smile on it
Could you save me from myself?




ZICO - Thinking, Pt. 2 - EP
Album Thinking, Pt. 2 - EP
date of release
08-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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