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 - NAME - Live Lyrics

Lyrics NAME - Live - iKON



아직도 옷장에 향기가 남아있어
안고 싶어 보고 싶어 여전히, hmm
미안해 자존심이 눈을 멀게 했나
맺혀있던 눈물을 봤어
이제 내가 무슨 변명을 있을까
그땐 얼마나 네가 아팠을까
다시 돌아가고 싶단 마음도 욕심이겠죠
행복하길 바라 이름처럼
그대 이름 부르고 싶어 노랠 불러요
슬픈 영화 글귀보단 노랠 불러요
이젠 다신 부르기 힘든 그대 이름을 불러요
눈물 없이 부르기 힘든 그대 이름을 불러요
Yeah, 그때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이제 와서 기억해보니 지금보다 나았었을 듯해
이름만 들어도 무너지는 하루를 보니
너의 존재 자체 내게 생각보다 중요했었을 듯해 (Yeah, yeah)
떴었을 때도 술을 붓고 (Oh)
너의 빈자리를 메웠었을 때야 잠이 들죠 (Oh)
애를 썼어도 꿈속도
너의 작은 손이 잡히질 않아 (잡히질 않아)
이름을 크게 불렀다면 뒤돌아봤었을 듯해
네가 내게 괜찮다는 말만 했을까
그땐 얼마나 네가 아팠을까
다시 돌아가고 싶단 마음도 욕심이겠죠
행복하길 바라 이름처럼 (Oh)
그대 이름 부르고 싶어 노랠 불러요
슬픈 영화 글귀보단 노랠 불러요
이젠 다신 부르기 힘든 그대 이름을 불러요
눈물 없이 부르기 힘든 그대 이름을 불러요
바보처럼 그대 있을 때는 몰랐을까요
매일 사랑한다 말하는 그리 힘들었을까요
늦었지만 알아줘요 정말 사랑했어요
그때도 지금도 아직도
그대 이름 부르고 싶어 노랠 불러요
슬픈 영화 글귀보단 노랠
그대 이름 부르고 싶어 노랠 불러요 (노랠 불러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 노랠 불러요 (노랠 불러요)
이젠 다신 부르기 힘든 그대 이름을 불러요
눈물 없이 부르기 힘든 글자를 불러요



Writer(s): Taalib Johnson, Andrew Wansel, Ronald Raleik Colson, Robert Alvin Hebb, Higgins Carvin, Jerrod Jeffries, Maurice Jevon, Adeyemi Oluwatobi


iKON - iKON JAPAN TOUR 2022 [FLASHBACK] (Live)
Album iKON JAPAN TOUR 2022 [FLASHBACK] (Live)
date of release
2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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