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100% - msftz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너의
숨소리
마치
해변
같아
그
포근함에
안기고
싶어라
저
불타는
석양은
곧
사라져
버릴
걸
알고
있기에
더
아름다워
우리
함께
압도되어
내
세상은
전부
다
너에게서
나왔어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
저
하늘에
수놓은
색들의
조합은
분명
네가
골라
놓은
게
틀림없어
그게
아니면
이렇게
황홀할
리가
없어
너의
목소릴
감싸고
떨려오는
공기가
내게
새겨지는
게
좋아
너의
파동에
모든
두려움
물러가
(저물어가는)
하늘을
같이
덮고
해변가에
잠이
들자
밤이
쏟아질
때면
나랑
춤을
춰
줘
너와
함께면
끝없이
난
사랑을
느끼고
따뜻한
그
빛은
찬란히
나를
감싸고
노랫말
몇
줄로는
설명할
수
없어
날
향한
너의
사랑이
과분해서
네가
아니면
절대로
채워질
수가
없어
내
세상은
전부
다
너에게서
나왔어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
내
몸을
수놓은
색들의
조합은
분명
네가
골라
놓은
게
틀림없어
그게
아니라면
우린
이렇게
닮을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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