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eung Yoon - 365 Lyrics

Lyrics 365 - Kang Seung Yoon



네가 너무 그리워
1년 365일
Yeah yeah
Ooh
Yoh, yoh, yoh
여름 가을 겨울 너를 그려 365
깨져가는 거울 보며 나는 울어 365
그리움은 소나무
사막처럼 매일 가뭄
시간이 약이라는 거짓말이야 365
여름 내리쬐는 태양열은
이게 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게 했거든
바다 소금기 쩔은
파도 소리에 흐느끼다 가을
낙엽처럼 떨어지다
바람이 불어온다
여기저기 방황하다 보니 이미 11월
방을 치우는 내일로 미루다 1년이 됐고
밤을 새우는 먹듯이 하다 별이 됐고
잊는다는 잊어
지운다는 지워
네가 보고 싶어
죽도록 네가 미워
아직 네가 그리워
하루 장씩 넘기며
눈물 자국 달력도
이젠 365
여름 가을 겨울 너를 그려 365
깨져가는 거울 보며 나는 울어 365 yeah
그리움은 소나무
사막처럼 매일 가뭄
시간이 약이라는 거짓말이야 365
겨울 이제서야 나는 겨우
너를 잊고 사나 했는데
Snow 하얀 눈에서 너의
미소 짓던 그때 얼굴을
다시 그리움에 싹이
결국 보란 듯이 피는
기다리다 지쳐 봄에 달맞이꽃
방을 치우는 내일로 미루다 1년이 됐고
밤을 새우는 먹듯이 하다 별이 됐고
잊는다는 잊어
지운다는 지워
네가 보고 싶어
죽도록 네가 미워
아직 네가 그리워
하루 장씩 넘기며
눈물 자국 달력도
이젠 365
삶의 끝이 그대 품이면
지금 당장도 죽을 텐데, yeah
돌아오겠단 한마디면
년이든 기다릴 텐데
죽도록 네가 미워
아직 네가 그리워
하루 장씩 넘기며
눈물 자국 달력도
이젠 365
여름 가을 겨울 너를 그려 365
깨져가는 거울 보며 나는 울어 365
그리움은 소나무
사막처럼 매일 가뭄
시간이 약이라는 거짓말이야 365



Writer(s): Uk Jin Kang, Seung Yoon Kang, Diggy


Kang Seung Yoon - PAGE
Album PAGE
date of release
29-03-2021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