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Soonkwan - A Door Lyrics

Lyrics A Door - Kwon Soonkwan



아름다운 날들
빛나던 오후
너의 목소리
닫혀가는 저편으로
익숙한 온도
서로를 전하던
움켜쥔 손을
놓아주어야 시간이 왔구나
여기에서
잊지마, 숨겨놓은 마음속의 보석을
누구에게 빛이 마음을
언제라도 어디라도 사랑을
간직하길 바래
고마울 뿐이야
평범할 없는
내게 기대어
눈을 감고 바라봐줘서
고마워
문을 나서면 어떤 세상이 있을지
눈물이 많은 네가 걱정되지만
한발자욱, 한발자욱 디디면
알기 전처럼
그러면
안녕 우리, 안녕 이젠
아주 머나먼 길에 서서
너를 위해 기도할게
나란한 걸음
지나쳐 풍경
마음을 담아
부르는 목소리를
잊지 않을게




Kwon Soonkwan - A Door
Album A Door
date of release
11-0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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