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Nightmare Lyrics

Lyrics Nightmare - 김동률




그렇게 나를 떠나간 이후로
마치 뭔가 홀린 듯이 야위어가
아무도 믿어주진 않겠지만
너는 분명 아직 여기 함께 있지
싸늘히 어둠이 내려와 천천히 시간이 멈추면
어느새 나의 뒤로 다가와선
흐느끼듯 슬픈 목소리 돌아오라해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없이 홀로 살아갈말한데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어느덧 새벽이 다가와 뿌옇게 먼동이 터오면
언제나 나를 말없이 바라보다
연기처럼 문득 홀연히 사라지곤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없이 홀로 살아갈말한데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떠난건 내가 아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마
이제야 모처럼
겨우 없이 홀로 살아갈 만한데
그냥 잊은건 아니야 나도 너를 사랑했어
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만 나를 쉬게 해줘




Kim Dong Ryul - 희망
Album 희망
date of release
16-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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