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녹는중 Lyrics

Lyrics 녹는중 - 다비치



끝난 알았어 친구들이 말해줬던
이별의 공식 그대로라서
전활 꺼놨어 이대로 몇일만 버티면
너같은 잊을 알았어
(하지만 안의 내가) 속삭이네
다시 너만큼 사랑할 사람 없을거라고
(여기 저기 헤매다) 다시 내게 돌아올 거라고
마지막일 수는 없다고
거짓말처럼 차갑게 얼었던 나의
앞에선 녹아내리는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
때문에 녹아내리는
사르륵 사르륵 녹아내리는
사르륵 사르륵
그랬어? 지겨워서 그랬니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했던거니
(남자들이 그렇대) 항상 곁에 있어주고
잘해주고 그러면 된대
(네가 좋은 어떡해) 이런 울리는 네가 미워
욕해보고 원망하다가도
거짓말처럼 차갑게 얼었던 나의
앞에선 녹아내리는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
때문에 녹아내리는
Gone is the winter, right?
흐느끼는 모습 이젠
보고 싶지 않아 마음이 그대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아마 알텐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그럴 때마다 무너져 켠이
울지 마, 이거 하나만 기억해
You're the only one, babe, it's true
거짓말처럼 차갑게 얼었던 나의
앞에선 녹아내리는
추운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듯
때문에 녹아내리는
사르륵 사르륵 녹아내리는
사르륵 사르륵
내가 바보라서 너밖에 모르는 나라서
그래서 다시 녹는




다비치 - MYSTIC BALLAD, Pt. 2
Album MYSTIC BALLAD, Pt. 2
date of release
18-0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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