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low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Lyrics

Lyrics 겨울 그리고 또 겨울 -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계절이 시작 즈음
우리 눈물로 후회를 해야 했고
따스한 계절에 꽃이
우리 겨울을 다시 겪어야 했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Letter flow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Album 겨울 그리고 또 겨울
date of release
06-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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