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Deer's Tears - 먼데이 키즈 feat. SAya!
우리
어쩌면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기분
드네요
나만
혼자
느꼈던
건
아닌가
봐
서로
잠깐
마주
섰던
것만으로
기억
저편에
꿈을
깨우네
이토록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눈가에
맺힌
긴
사연들이
두
볼을
타고
날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은
항상
믿었죠
좋은
날
언젠가
날
찾아올
걸
그래
어쩌면
아주
오래
전부터
내가
그
운명임을
알아본
걸까
괜히
나만
혼자
느껴왔던
건
아닌가
봐
그저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시든
기억에
그댈
피울
때
길었던
기다림도
덧없이
흩어지고
눈가에
맺힌
긴
사연들이
두
볼을
타고
날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은
긴
세월과
바꿔서
이제서야
알아본
서롤
향한
진심
부족함
없죠
지금
있는
그대로
안겨준다면
내
품에
눈가에
맺힌
그대
어느새
넘치고
넘쳐
날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에
긴
세월을
돌아서
마주치던
그
순간
그곳이
내
천국이죠
Album
Mama Fairy and the Woodcutter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3
date of release
27-11-2018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