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널바라기 - Park Hyo Shin
보고싶다
너의
미소
까만
긴
생머리
하나하나
떠올라
추억하게
만든다
듣고싶다
내
이름을
부르던
목소리
바람결에
날리던
아련한
너의
향기.
추억이
내린다
가슴을
적신다
피할
수도
없이
소나기처럼
흠뻑
내려와
니가
불어온다
바보같이
운다
추억을
막아
서봐도
나는
또
부서진다
온통
가슴엔
너로
가득
차.
믿고싶다
지난
사랑에
행복했다고
너도
참
좋았다고
너도
참
그립다고.
추억이
내린다
가슴을
적신다
피할
수도
없이
소나기처럼
흠뻑
내려와
니가
불어온다
바보같이
운다
추억을
막아
서봐도
나는
또
부서진다
온통
가슴엔
너로
가득
차
있다.
어두운
밤인
것
같아
니가
없는
세상은
자꾸
눈물이
난다.
널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사랑한
날들이
너무
많아서
보낼수
없어.
너무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내
마음을
숨겨봐도
내
눈물이
말을
해
혼자서라도
널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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