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사랑이 그랬다 - 소린
구멍
난
가슴으로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까맣게
타오르는
나의
하루가
될지라도
한줄기
희망으로
나를
붙잡고
노를
젓는
그대의
눈동자에
쿵쿵
심장이
다시
뛴다
시들어가는
석양을
단숨에
삼켜버리는
검붉은
바다여
내일
내일은
바다를
불질러
크고
뜨거운
일출을
볼
거다
사랑은
순간의
거친
파도에
속지
않는다
사랑이
그랬다
진실
속에서
꿈이
눈뜬다
파랗던
기다림에
아픈
비바람
몰아쳐도
희망의
불꽃으로
나의
내일이
눈을
뜬다
바람에
흔들렸던
나의
시간과
그리움이
한
방울
한
방울씩
활짝
가슴에
꽃이
핀다
시들어가는
석양을
단숨에
삼켜버리는
검붉은
바다여
내일
내일은
바다를
불질러
크고
뜨거운
일출을
볼
거다
사랑은
순간의
거친
파도에
속지
않는다
사랑이
그랬다
진실
속에서
꿈이
눈뜬다
사랑은
순간의
거친
파도에
속지
않는다
사랑이
그랬다
진실
속에서
꿈이
눈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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