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hh - 안다영
한
켠으로
밀어두었던
너의
소식들을
아무도
모르게
넘기며
나는
조용히
조용히
울어요
한
줌도
채
되지
않을
너의
작은
꿈틀거림에
아무도
눈치
못
채도록
나는
태연히
태연히
놀라요
한
줌도
채
되지
않을
너의
작은
꿈틀거림에
아무도
눈치
못
채도록
나는
태연히
태연히
놀라요
수평과
수직을
그려요
두
번은
없을
거야
괜찮아요
늘
그랬듯
슬픈
건
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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