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omeday - 이현
지친
하루와
수많은
순간들
한참
멍하니
한숨만
내쉬네
언젠간
웃을
수
있을까
멈춰진
내
삶에
끝에서
잃었던
작은
바램들이
바람을
타고
다시
불어와
허탈한
내
마음에
빛을
내려줘
조금
무뎌진
어제의
아픔도
잠시
스치듯
사라져
가기를
언젠간
웃을
수
있을까
멈춰진
내
삶에
끝에서
잃었던
작은
바램들이
바람을
타고
다시
불어와
상처
난
내
아픔도
모두
다
가져가
다
가져가
여전히
이곳에
나
홀로
남겨져
헤매
인다
해도
거칠은
이
세상에
남아
잃었던
바램
놓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며
오늘도
그
길을
따라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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