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살아가는 동안에 - 정인
                                                언제나 
                                                미소 
                                                짓던 
                                                어린 
                                                시절엔
 
                                    
                                
                                                    먼 
                                                훗날의 
                                                아픔들은 
                                                알지 
                                                못했죠
 
                                    
                                
                                                사랑이 
                                                떠나면
 
                                    
                                
                                                낯설기만 
                                                    한 
                                                세상엔
 
                                    
                                
                                                기댈 
                                                곳이 
                                                사라지는 
                                                걸
 
                                    
                                
                                                한참을 
                                                울었지
 
                                    
                                
                                                웃음이 
                                                되어
 
                                    
                                
                                                나를 
                                                위로해줄 
                                                때까지
 
                                    
                                
                                                한참을 
                                                걸었지
 
                                    
                                
                                                해가 
                                                다시 
                                                뜨고
 
                                    
                                
                                                모든 
                                                것이 
                                                익숙해질 
                                                때까지
 
                                    
                                
                                                살아가는 
                                                동안에
 
                                    
                                
                                                    또 
                                                그렇게 
                                                아파하고
 
                                    
                                
                                                다시 
                                                사랑하겠지
 
                                    
                                
                                                살아가는 
                                                동안에
 
                                    
                                
                                                    또 
                                                누군가 
                                                잊어가듯
 
                                    
                                
                                                사랑을 
                                                찾아가겠지
 
                                    
                                
                                                슬픔이 
                                                익숙해진 
                                                지금 
                                                나에겐
 
                                    
                                
                                                모든 
                                                것이 
                                                지나버린 
                                                추억이 
                                                되고
 
                                    
                                
                                                사랑이 
                                                떠나도 
                                                낯설었던 
                                                세상은
 
                                    
                                
                                                꽃이 
                                                피듯 
                                                새로워지죠
 
                                    
                                
                                                살아가는 
                                                동안에
 
                                    
                                
                                                    또 
                                                그렇게 
                                                아파하고
 
                                    
                                
                                                다시 
                                                사랑하겠지
 
                                    
                                
                                                살아가는 
                                                동안에
 
                                    
                                
                                                    또 
                                                누군가 
                                                잊어가듯
 
                                    
                                
                                                사랑을 
                                                찾아가겠지
 
                                    
                                
                                                (사랑이 
                                                가도)
 
                                    
                                
                                                    나 
                                                홀로 
                                                남아도 
                                                (약해지지 
                                                마)
 
                                    
                                
                                                (다시 
                                                시작해)
 
                                    
                                
                                                세상과 
                                                손을 
                                                잡은
 
                                    
                                
                                                인연처럼 
                                                사랑도 
                                                다가오겠지
 
                                    
                                
                                                (사랑이 
                                                가도)
 
                                    
                                
                                                    나 
                                                홀로 
                                                남아도 
                                                (약해지지 
                                                마)
 
                                    
                                
                                                (다시 
                                                시작해)
 
                                    
                                
                                                세상이 
                                                눈을 
                                                뜨는
 
                                    
                                
                                                새벽처럼 
                                                사랑도 
                                                다가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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