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이 사랑 - 진솔
언제쯤
무뎌질까요
이
사랑이
아프다네요
하루
또
하루
가시밭길
위를
걷죠
얼마큼
기다릴까요
조금은
지쳤나
봐요
내
맘이
뜻대로
안돼요
툭하면
무너질
것
같아
첨부터
그대
아닌
나는
안되나
봐요
사랑
그게
뭔데
울고
웃게
만들죠
이렇게
제멋대로
왔다
멈춘
그대로인
채
소리쳐
부르지
못했던
사랑
이
사랑
가져가줘요
그대
기억도
그댄
알
수
없겠죠
까맣게
애만
타네요
다시는
이
사랑
안
할래
수천
번
되뇌이는
말
가슴에
맴돌다
눈물이
흘러
첨부터
그대
아닌
나는
안되나
봐요
사랑
점점
밉게
날
만들죠
이렇게
제멋대로
왔다
멈춘
그대로인
채
소리쳐
부르지
못했던
사랑
이
사랑
가져가줘요
내
슬픔도
내가
아닌
그댄
행복한가요
사랑
날
더
미치게
만들죠
깊은
그리움을
삼켜
멍든
그대로인
채
감히
말
꺼내지
못했던
마지막
내
사랑
잊게
해줘요
그대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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