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 낯설은 거짓말 (Benny Re-Mix) Lyrics

Lyrics 낯설은 거짓말 (Benny Re-Mix) - 채연



웃고 있는데 눈물이 흐르죠
그댈 발치에서 바라보며
나와 자주 가던 카페에
여자와 앉아 있네요
보고 싶은데 그댈 없죠
눈물이 그댈 가려 버리죠
벌써 그댄 나를 모두 잊은
여자를 보며 웃네요
이렇게 내가 아픈데 (아직도 널)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댄 너무 쉽게 우리 사랑
까맣게 지운 건가요
그게 아니죠 아닌 거죠
그댄 이별을 견딜 수가 없어
다른 여자를 잠시 만나서
나를 잊으려 하는 거죠
거짓말이죠 그런 거죠
오늘 핸드폰에 찍힌 문자 속에
행복 하란 마지막 말도
다시 네게 돌아오라는 거짓말이죠
가고 싶어도 수가 없죠
나와 자주 걷던 명동 길을
나를 기다릴 같은 그대가
여자를 기다릴 까봐
듣고 싶은데 들을 수가 없죠
그대 나와 부르던 노래를
자꾸 그대 생각에 목이 메여
가슴은 찢어지네요
이렇게 내가 아픈데 (아직도 널)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댄 너무 쉽게 우리 사랑
까맣게 지운 건가요
그게 아니죠 아닌 거죠
그댄 이별을 견딜 수가 없어
다른 여자를 잠시 만나서
나를 잊으려 하는 거죠
거짓말이죠 그런 거죠
오늘 핸드폰에 찍힌 문자 속에
행복 하란 마지막 말도
다시 네게 돌아오라는 거짓말이죠




채연 - 4집 - My Love
Album 4집 - My Love
date of release
30-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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