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Run - 투포케이
아직
침대
위에
가득한
그리운
향기에
취해
밤새
내품
안엔
너가
떠올라
밤새
내맘
안에
너가
차올라
널
이젠
잊겠다고
다짐을
해
무릎을
안고
고개
숙여
말해
나는
괜찮아
이런
아픔쯤은
나는
괜찮아
사실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많은데
이대로
너
날
떠나려
하지마
가지마
나는
도대체
뭐가
바보같이
두려웠던
걸까
네게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진심을
다
들려줄게
난
한번
더
힘껏
외쳐봐
네게
닿을까
내가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맘
너에게
고백할게
난
여기
그대로
너
없는
채로
여전히
혼자
애써
너를
기다려
추억들
앞에서
돌아와
너만
있으면
돼
all
day
all
day
all
day
니
생각
(damn)
이
노래를
니가
듣길
꼭
들어봐
니가
듣길
날
알아주길
너와
가던
카페와
너와
가던
영화관
나
혼자가
봐
추억들과
우리
흔적
모두
그대로야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
널
잃었어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나를
말리지
그랬어
아직
너에게
주지
못한
추억이
많은데
이대로
날
포기하려
하지마
가지마
나는
도대체
뭐가
바보같이
두려웠던
걸까
네게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진심을
다
들려줄게
난
한
번
더
힘껏
외쳐봐
네게
닿을까
내가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맘
너에게
고백할게
이제
널
향한
내
맘을
다
보여줄
거야
저기
하늘에
외칠
거야
내겐
너뿐이라고
내
소원은
단
하나
너의
행복이
나이길
바래
조금만
더
기다려
나는
도대체
뭐가
바보같이
두려웠던
걸까
네게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진심을
다
들려줄게
난
한번
더
힘껏
외쳐봐
네게
닿을까
내가
달려가
지금
달려가
내
맘
너에게
고백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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