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뭐가 다른데 That's What I'm Talking About - Eluphant feat. 정인
요즘
너랑
좀
많이
다퉈
얘기
하다보면
어느새
그
놈의
말이란
것
우릴
막고
서있는
울타리같아
공기만
읽어봐도
내
기분
안다는
너
진짜
별
일
없어.
난
그냥
입을
앙
다물어
터지는
재채기에
한숨
섞어
뱉어
딴청부리고
싶어,
차라리
이런
상황들로부터
저
별길의
숫자만큼
헤아릴
수
없는
넌
동굴
속
깊은
메아리
언제나
너의
편인걸
왜
몰라
그저
행복한
시간만
가지기도
모자란
걸
이젠
알아
좀
더
우리가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널
안아주고
싶은
마음
단
하나
뿐인걸
전화
끊자고?
no
날
원하는
것
알아
어디
나가지말아
대충
걸치고
보러갈테니까
혼자
있는
니가
전화까지
꺼놓음
어떡해
도착하면
전화할게.
그땐
꼭
받길바래
했던
말
또
하기
이제
싫어져
우린
사랑을
토하기에
이르렀어
계속
같은
패턴
미안해
미안해
잘해볼게
어쩌면
우린
계속
이럴지도
몰라
자신없어
내가
지금
누구때매
이
고생인데
급작스럽게
사랑하긴
하는거냐고?
항상
이래.
뭐
그리
화가나서
울기까지
하니?
미안하다고
했잖아
전화도
안받고
속
썩이네
뭘
잘못했냐고
내게
또
문자로
물어보는
너
무식한
남자라
더
쫄기는
싫고
미안하기는
한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설명해주면
안돼?
"됐어.
그만하자.
대화가
안돼."
띠껍.
식겁?
이제는
비겁.
작아지는
가슴팍
지퍼
채워진
입과
맘
각자
친구를
만나고
나서나
열어보여,
기껏
이
까만
맘
"걔가
잘못했네."
니
친구는
니편을
내
친구는
내
편을.
책상
위엔
진하게
빗금만
이건
아냐...
사랑하는
맘은
같은데
너와
난
뭐가
다를까?
이것
봐
했던
말
또
하기
이제
싫어져
우린
사랑을
토하기에
이르렀어
계속
같은
패턴
미안해
미안해
잘해볼게
어쩌면
우린
계속
이럴지도
몰라
자신없어
실은
나
밤
샜어
너의
집
앞에서
고객님
사정에
의해
생긴
사랑의
한계선
계단
앞에
쭈그려
앉아
새벽하늘
보며
머리
안에
가득
맴도는
말,
배고파
졸려
급하게
편의점에
산
조각케익
너
좋아해서
고른거야
빨리
연락해
지금은
너의
말
다
이해할
수
있어
새벽이
가라앉으면
남자도
현명해지니까
했던
말
또
하기
이제
싫어져
우린
사랑을
토하기에
이르렀어
계속
같은
패턴
미안해
미안해
잘해볼게
어쩌면
우린
계속
이럴지도
몰라
자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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