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Hang Jo - 서울 나그네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서울 나그네 - Jo Hang Jo



낯설은 서울에 밤이오면
남몰래 흐르는 뜨거운 눈물
널따란 고향에 저녁노을은
떠나던 그날처럼 황금 빛일까
열밤만 있다오마 손가락 걸던
막내모습 떠올리면 눈물이나와
가슴을 여미고 하늘을 보니
마음은 고향땅을 달려갑니다
아프면 서럽단다 아프지마라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하여라
외롭고 힘들어도 지치지 말아
어머님에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도 낯선거리 허전한 발길
한걸음 걸음 마다 힘이들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겠지
오늘따라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Jo Hang Jo - 기다림Ⅰ
Album 기다림Ⅰ
date de sortie
13-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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