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Mirage - Lee Eun Sang
너가
없는
또
하루를
지나쳐
너가
있던
기억
속에
묻혀서
밤을
걷지
좀
이
낯선
곳에서
그럴
때면
언제나
스쳐
지나가는
익숙한
나
혹시
널
본
것이
아닐까
발걸음을
멈추고선
둘러봐
분명
너의
향기가
분명
너의
온기가
분명
널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너
넌
왜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까
너를
따라가면
마주치는
적막
사막
같은
날들과
목마른
하루가
만들어낸
너를
난
아주
까만
하늘과
새빨간
마음
사일
헤매이게
만든다
(Ooh,
ooh)
닿을
것만
같은데
(Ooh,
ooh)
잡힐
것만
같은데
(Ooh,
ooh)
닿을
것만
같은데
(Ooh,
ooh,
ooh,
ooh)
널
느낀
날엔
서늘한
마음에
아마
과거와
현재
사이에
시차
적응
같은데
날
사랑하던
마음도
아님
미운
마음도
원래
없었던
건
아닌데
마치
없던
것처럼
혹시
너도
나를
봤을까
꿈에서라도
닿진
않을까
어쩜
나의
향기가
어쩜
나의
온기가
어쩜
날
하지만
그럴
리가
없는걸?
넌
왜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까
너를
따라가면
마주치는
적막
사막
같은
날들과
목마른
하루가
만들어낸
너를
난
아주
까만
하늘과
새빨간
마음
사일
헤매이게
만든다
(Ooh,
ooh)
닿을
것만
같은데
(Ooh,
ooh)
잡힐
것만
같은데
(Ooh,
ooh)
닿을
것만
같은데
(Ooh,
ooh,
ooh,
ooh,
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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