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To My Friend - Lee MinHyuk
다
말해버릴까
싶다가
이내
맘을
돌려
아쉬운
거겠지
오늘도
난
한숨만
늘어가
멀어지게
될까
나
겁이
나나
봐
네
앞을
지날
때마다
웃음
너머로
삼키는
말
눈치
없게
날
바라보는
너
그
모습에
또
웃고
있는
나
아마도
이건
사랑이
아닐까
바보처럼
네
생각만
하고
이렇게
티를
내는
대도
말야
아직도
모를
수가
있나
봐
나
이래도
될까
자꾸
네가
생각나잖아
늦은
밤
집
앞을
괜히
서성거리며
널
그려봐
눈치
없게
날
바라보는
너
그
모습에
또
웃고
있는
나
아마도
이건
사랑이
아닐까
바보처럼
네
생각만
하고
이렇게
티를
내는
대도
말야
아직도
모르는
거야
너는
왜
어색하게
널
기다리는
나
그
모습에
또
웃어
주는
너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내일은
내가
데리러
갈게
대놓고
티를
내는
거야
바보야
그러니
이젠
대답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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