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9 - Lee Seung Chul

기억하겠니 둘이 걷던 이 골목길
내가 너였고 네가 나였던
자꾸 그 때가 생각이 나
커다란 소나무에 또 가리워진 채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얼굴 떠올려 보지만
너무 그리워 눈물 나도 우린 손 닿을듯 먼 곳에
더 큰 소리로 네 이름 불러
들리지 않는 먼 곳에
기억하겠니 함께 걷던 이 거리 위
너는 떠나고 나만 남겨진
자꾸 그 때가 생각이 나
골목길 소나무 밑 접어둔 편진 남아 있는지
너무 그리워 눈물 나도 우린 손 닿을듯 먼 곳에
더 큰소리로 네 이름 불러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저기 어디에
손 닿듯 먼 곳에
저 먼 곳에
사랑해
Never let go forever and ever and ever
너무 그리워 눈물 나도 우린 손 닿을 듯 먼 곳에
더 큰 소리로 네 이름 불러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손 닿을 듯 먼 곳에
손 닿을 듯 먼 곳에
손 닿을 듯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