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그런 계절 - Lucia 심규선
애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는
다시
그런계절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
나와
당신께
이
봄은,
겨울보다
더
시립니다
수
많은
약속들이
하나
둘씩
햇빛에
산산이
부서져
벚꽃잎처럼
허공에
멍들고
시선
가
닿는
곳마다
터트려지는
저
눈부신
봄망울
입술
깨물고
길
걷게
만드는
형벌
같은
이봄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애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는
봄은
그런
계절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
나와
당신께
이봄은,
봄은
그런
계절입니다
그런
계절입니다
![Lucia 심규선 - 꽃그늘](https://pic.Lyrhub.com/img/y/o/9/p/wescmep9o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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