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Moon - 비행운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비행운 - MoonMoon



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야금 꿈을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MoonMoon - Life Is Beauty Full
Album Life Is Beauty Full
date de sortie
10-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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