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Voyage - Park Eunbin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너는
다시
걷고
있지만
언젠간
마주할
그날에
넌
오늘을
꼭
기억할
거야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기적은
소리
없이
우릴
찾아오니까
아직
너의
눈엔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
아름답게
피어날
너의
내일
속
환하게
미소
짓는
너를
멀어
보인
꿈들은
한
뼘
남은
거리만큼
가까워졌단
걸
넌
아직은
몰랐겠지만
하나둘씩
쌓인
너의
시간은
원하는
그곳에
데려갈
거야
(you
will
fly
shining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Oh,
oh-oh,
oh,
whoa
비가
내리고
나면
끝엔
널
위해
피어난
무지개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꽃
핀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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