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Kim - The Great Dipper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The Great Dipper - Roy Kim




외로움에 사무쳐
억지로 몸을 끌고 나와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다
왠지 나만 이런 같아 슬퍼오면
주변에 심어진 수많은 나무들을 바라봐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우뚝 있잖아
집에 가는 길엔 나를 그리며
하늘을 바라봐 줄래
북두칠성이 보이니
빛나는 별들을
천천히 이어가며
나를 기다려 주길
북두칠성이 보이니
니가 있는 곳이 어디든
따라가 길을 비춰줄게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
책을 들고 나와
공원에 앉아서
책을 읽다 바라본 구부정한 그림자가
오늘따라 초라해 보이면
주변에 놓여진 외로운 가로등을 바라봐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우뚝 있잖아
집에 가는 길엔 나를 그리며
하늘을 바라봐 줄래
북두칠성이 보이니
빛나는 별들을
천천히 이어가며
나를 기다려 주길
북두칠성이 보이니
니가 있는 곳이 어디든
따라가 길을 비춰줄게
길을
비춰줄게





Attention! N'hésitez pas à laisser des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