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소년을 위로해줘 From Boys to Men 2013 - Verbal Jint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이건
우연이야,
며칠을
연이어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이
거리
어딘가에서
니
얼굴을
마주치다니,
it's
funny
huh?
맑고도
날카롭던
그
시선이며
웃음짓는
표정,
그런
모습들이
전혀
변치
않은
것
같아
난
꿈을
향해
발을
딛기는
커녕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세상은
진짜
상상이랑
달라
내가
진짜
많은
걸
바란
건
아니었잖아
이
메마른
동료들과
길가를
걷다가
생각하곤
해,
this
can't
be
me
Something
must
have
gone
wrong
고민할수록
나를
덮치는
혼돈
요새
난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하나도
없어
우리가
속물에
더럽고,
또
가벼워서
그토록
싫어하던
그런
짓들을
내가
하고
있어
그리고
아닌
척
잊어버리는
망각과
위선
옛
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이제는
예전과
같지
않아,
now
we're
just
pretendin'
어떠한
삶의
무게도
버틸
힘이
있는
척
Even
when
everything
in
your
life
is
getting
tough
지금
서있는
곳
술을
깨고
맨
정신으로
둘러봐도
자꾸
초점이
흐려져
힘든
몸을
이끌고
가는
길마다
적신호
Oh
no,
소년에서
아저씨로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잔소리할
거면
그만둬
그놈의
담배
좀
그만
피워
그런
말
바라는
거
아니야
(바로)
내게
설득하려
하지마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나
그런데
그런
눈으로
안쓰럽게
보지마
난
정말
괜찮아
맞아,
안
괜찮아
속이
너무
쓰려와
그래
네
말대로
시간은
많이
흘러갔지
준비
못한
채
현실이
내게
굴러왔지
온
팔에
스티커
문신하고
태권도띠
동여매던
시절과
나는
달라진
게
없는데
세상은
나를
질려가게
만들고
있잖아,
점점
용기가
안
나
발
딛는
어딜
가나,
가식이란
냄새가
나
난
아직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데
아직
센
술은
입에
잘
대지
못하는데
"군대를
안가서
그래
빨리
갔다
와
갔다
오면
후회는
잠깐,
느끼는
게
많아"
니가
바라는
게
소위
말하는
'철'드는
것에
있다면
안
할래,
그런
아저씨
코스프레
그렇게
시간은
또
가고
내
발악은
모래성
위
파도
Stay,
남아주길
바라지만
나
역시도
그렇게
소년에서,
아저씨로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From
boys
to
men
From
boys
to
men
From
boys
to
men
From
boys
to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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