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Nest - Yebit
밤새
지저귀곤
떠나는
날은
왜
이리
고요한지
난
이
자리에
너만을
위해
머물러
서늘했던
새벽
자리로
자연스런
온기
사이로
떠나지
못하는
난
여전히
가여운
아이야
새파랗게
질린
하늘은
이유도
모를
미움을
쏟아
으음
나는
으음
너는
그저
그렇게
이미
내
기억
저편에
있는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몽처럼
그리움에
묻혀
너는
그렇게
추억만큼
큰
상처를
주고선
훨훨
날아가는
새처럼
아주아주
큰
꿈을
꾸네
이젠
사랑이란
영원한
말은
이토록
고요한지
사랑했던
시간조차도
가벼울
수
없는
그런
사람
너는
나에게
그런
마음을
주는
나무야
새어가는
순간을
좇아
잡을
수
없는
바람을
일어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그저
그렇게
이미
내
기억
저편에
있는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몽처럼
그리움에
묶여
너는
그렇게
추억만큼
큰
상처를
주고선
훨훨
날아가는
새처럼
아주아주
큰
꿈을
꾸네
큰
꿈을
꾸네
큰
꿈을
꾸네
큰
꿈을
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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