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먹지 Gray Paper - YESUNG
미안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울고
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
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
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일초에도
수만번은
되내이는
말
멀리가지마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네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도
한번
두번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이게
마지막이라고
한번
두번
지키지
못
할
약속들
한번
두번
조금씩
멀어져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다쳐야
하는건
이런
나라고
제발
제발
Album
그 겨울, 바람이 분다 That Winter, the Wind Blows (Original TV Series Soundtrack), Pt. 1
date de sortie
13-0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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