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겨울봄 1/2 - 숲이 되어 - 로빈 feat. 시은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당신은
내
가슴속에
숲이
되어
남았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숲이
되어
남았단다
당신은
내
가슴속에
숲이
되어
남았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숲이
되어
남았단다
그
사람
빈
그
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
꽃은
숲이
되어서
내
가슴속에
남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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