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생각하는 사람들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생각하는 사람들 - 이문세




오늘도 신문 돌리는
아이들의 힘찬 발자욱이 전해오는 새벽에
마음 가슴앓이 소녀처럼
근심속에 신문을 편다
세월가도 변할줄 모르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오늘도 똑같겠지
우린 모두가 어린 소나무
하늘보며 비를 바라지
거리엔 많은 사람
모두가 떳떳한 모습
누군지 고개숙인
모습이 아름다워요
내일 위한 우리들의
모두가 같은데
우린 나라 위할이
모두가 사랑해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여
평화의 나래 펴오
우린 나라 위할이
모두가 사랑해요
세월가도 변할줄 모르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오늘도 똑같겠지
우린 모두가 어린 소나무
하늘보며 비를 바라지
거리엔 많은 사람
모두가 떳떳한 모습
누군지 고개숙인
모습이 아름다워요
내일 위한 우리들의
모두가 같은데
우린 나라 위할이
모두가 사랑해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여
평화의 나래 펴오
우린 나라 위할이
모두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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