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ul Lee feat. neponay - ICE (feat. neponay)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ICE (feat. neponay) - Hanul Lee feat. neponay




지금 너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아직 네가 떠난 밤까지도 기억나
홍대에 가면 내가 너를 찾을까
눈이 마주치고 사라질 알아
이젠 의미가 없어진 노래가
우리 만났던 클럽에서까지 나와
너는 내가 불편해서 피했을까
너가 좋아하던 노래까지 싫은 걸까
차라리 노래 가사가
너가 돌아와 달라는 부탁이었다면
아니 그건 안될 같아
노래가 사라지게 했다면
그럼 다시 너를
아니 너가 다시 나를
그래 지금 지나쳐
내가 나를 바꾸고 다시 만나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도
너와 비슷한 생각에 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생각에 밤새
너가 들어줄 까봐
이런 노래를 쓰고 있다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돼?
아니 바라보기만이라도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이젠 헷갈려 너가 보인 같아
내가 사준 옷을 아직 입을까
지금 보니 후회하는 같아
여태 이러는데 어떻게 잊을까
노래 주제가 너란 안다면
연락할 마음이 생길까 너는
만약 정도의 거리에 남아있다면
노래에 녹을까 너의 얼음
내가 노력해야 할까
너가 좋아하던 가수처럼 빛나게
끝이 보이는 어느 밤에
비춰준 너를 닮을 있게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돼?
아니 바라보기만이라도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억지로 담은 너는 아쉬워서
표현도 못하잖아 이걸 내가 봐도
다른 남자한테 안기는 봐야만
그게 싫다는 가사를 썼던 나잖아
무서웠단 말이야
그땐 남은 사진만 봐도
힘들었고 너가 보였어 어디를 가도
이젠 그런 노래에 담겨있는 봐도
무뎌진 듯해 여기 돌이고 파도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돼?
아니 바라보기만이라도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그냥 나를 바라봐 주면 돼?
아니 바라보기만이라도
내가 보는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없는
이제 당연해질 것만 같아



Writer(s): Andrei Khalilov, Unknown Unknown


Hanul Lee feat. neponay - ICE (feat. neponay)
Album ICE (feat. neponay)
date de sortie
05-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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