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 이별 그 날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이별 그 날 - 2AM



아침에 일어나 문득 거울을 봤어
쾡한 눈에 웬지 야윈듯한 얼굴
무슨 있는거 아니니 내게 되물어 보았어
아무일도 아냐 괜찮을 거아
문을 열자마자 네게 문자가 왔어
어디쯤이냐고 습관처럼 내게 했었던
가고 있다고 지금 가고 있다고
근데 자꾸 눈에 눈물만
이별이 다가와 눈앞에 다가와 애써 밀어내려 해도
네가 멀어져 점점 멀어져 더는 보이지 않잖아
제발 가지마 떠나지 말라고 소리 외쳐도
귓가엔 들리지 않잖아 이렇게 곁에 있어도
차가운 모습 이해할 수는 있지만
못되게 굴어도 항상 받아준 너였잖아
어린애처럼 고집만 피우던 나를
한번만 안아줄 수는 없니
이별이 다가와 눈앞에 다가와 애써 밀어내려 해도
니가 멀어져 점점 멀어져 더는 보이지 않잖아
제발 가지마 떠나지 말라고 소리 외쳐도
귓가엔 들리지 않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겐 끝낼 없다고
다시 기횔 달라 말해ㄷ68
이미 돌아선 되돌릴 수는 없는 건지
아프다 아프다 가슴에 묻고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너에게 달려가 너에게 달려가 힘껏 붙잡고 있어
마지막이란 안될 알면서도 놓을 없는
제발 놓아줘 제발 놓아줘 네가 아무리 외쳐도
귓가엔 들리지 않잖아 들을 없잖아




2AM - Let's Talk
Альбом Let's Talk
дата релиза
24-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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