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Ye Eun - 1009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1009 - Ahn Ye Eun



사랑하는 생각나는
그리워 그리는 마음 모아
안녕한가요 보고픕니다
글자씩 적어가오
어제는 비가 내렸소만
앞마당 꽃들은 있는지
멀리에서도 궁금하오
모두 평안하신 잠은 달게 자는지
우리의 이야기가 종이에 남겨지고
기나긴 글이 모여 편의 책이 되고
그렇게 수백 권의 책이 수천 권의 책이
언젠가 지어진 도서관에
역사로 새겨지는 한글이여
(Woo-woo-woo-woo-woo-woo-woo)
오늘은 문득 달을 보다
당신은 지금쯤 어디인지
멀리에서도 궁금하오
아픈 곳은 없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우리의 이야기가 종이에 남겨지고
기나긴 글이 모여 편의 책이 되고
그렇게 수백 권의 책이 수천 권의 책이
언젠가 지어진 도서관에
역사로 새겨지는 한글이여
(Woo-woo-woo-woo-woo-woo-woo)




Ahn Ye Eun - Hangeul - Single
Альбом Hangeul - Single
дата релиза
09-10-2021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