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 JI WOONG - Cheek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Cheek - BAEK JI WOONG



달빛에 비추어
바래다주는 길이
오늘도 아쉬워
어느새 지나간 밤이
평소와도 별다를 없던 우리인데
어색한 공기마저 맴도는지
서로 모르게 스치는 손길에서
우린 수가 있는
바라보며 붉어진 너의 볼이
눈에 자꾸 보이는지
조심스레 감싸 안아 너의 뺨에
그대로 있어줘 내가 다가갈게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잠든 얼굴을 슬쩍 바라보며
응큼하게도 너와 맞출 생각에
괜히 부끄러워지는
마주 보며 붉어진 너의 볼이
눈에 자꾸 보이는지
조심스레 감싸 안아 너의 뺨에
그대로 있어줘 내가 다가갈게
서투른 표현에도 진심을 알긴 할까
어쩌면 지금 우린 서로 같은 맘일까
너무 예뻐 보여 눈에 담고 싶은
너만의 귀여운 볼에
조심스레 네게 다가가 맞출래
내겐 하나만 그대로 있으면




BAEK JI WOONG - Cheek
Альбом Cheek
дата релиза
11-0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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