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Eyed Soul - 아름다운 날들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아름다운 날들 - Brown Eyed Soul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기다리는 자꾸 힘들고
보러 가는 길이 너무나 들뜨고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표현할 방법이 없는
눈빛이 이젠 나를 향하고
고운 손이 점점 손이 돼가고
퍼즐처럼 너의 맘이 내게 맞추고
시간이 하루 이틀
추억들이 되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표현할 방법이 없는
이렇게 벅차니
터질 가슴이 뛰니
이런 나처럼 너도 곁에 있어도
내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르니 오오
다시 이런 행복이 찾아올까 (내게 올까)
남아 있는 행복을 버려야 해도
영원히 곁에서 쉬고 싶어
오직 위해 (널 위해)
삶을 쓰고 싶어
다시 이런 행복이 찾아올까 (내게 올까)
남아 있는 행복을 버려야 해도
영원히 곁에서 쉬고 싶어
오직 위해 (널 위해)
삶을 쓰고 싶어



Авторы: 홍성규


Brown Eyed Soul - Soul Free
Альбом Soul Free
дата релиза
18-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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