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h - 먼지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먼지 - Crush



Studio 안에 탁한 공기 때문에
건조해진 손가락을 물어뜯네
지금이
일인지 모른
Instagram 항상 위에 놓은
Hashtag 이름 slash
관심 있는 어느 연예인
결국엔 남는 하나도 없네
목이 칼칼해서 녹음하기 버거워
어제는 가사를 쓰다가
잊어버렸네
사람들은 음악이
어쩌구 저쩌구
실력은 여전히 형편이 없더군
관심을 먹어도
항상 탈이 나는지 수가 없어
그들 눈엔 쌓이면
치워버리면 그만인데
매달리기엔 너무 무거워서
불안함의 무게가
차라리 눈을 감고 사는 편해
때려 칠까 고민해 봐도 결국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어내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그래 결국엔 너도 떠났지
아무 사이도 아닌 듯이
애인과 사이에
내가 주인공은 아니듯이
같이 나눴던 많은 밤들
품에 안겨 외로움을 달랬던 날들
시간들이 단비가 돼서
내게만 쏟아 지길 바랬네 흠뻑
맘의 농도만 짙어서
흐려진 시야
모든걸 잃어가며
너만 바라봤던 시간
그땐 사랑인줄 알았네
절대 아깝지 않았기에
Yeah I'm good right now
아주 지내지 남들 눈엔
Yeah I'm fuckin good right now
애써 태연한 봐도 결국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어내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먼지 털듯 털기엔




Crush - Interlude - EP
Альбом Interlude - EP
дата релиза
06-0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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