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Thunder - FT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
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
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
놓고
제
자릴
찾으려
해도
잘
안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입술이
지금까지
숨겨
왔던
다시는
하지
못
할
그
말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
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가슴이
메어져도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영원히
지켜준다던
약속
못
지킬
것만
같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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