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lyn - 서로의 눈물이 되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서로의 눈물이 되어 - Hyolyn



슬픈 눈으로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보이잖아
이럴 거면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그래서 보낼 없죠
그대와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안고 한낱 꿈같았던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작은 창가 슬픈 그리움은
꿈속에서도 그댈 물들이죠
시작도 없었으니 끝도 없는 거라고
홀로 이별이란 글자를 꺼내도
가슴이 아니라고 하죠
그대와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안고 한낱 꿈같았던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나의 눈물 닦아줄 나의 안아줄
하나뿐인 사람
열두 달이 지나고 다시 계절처럼
그대도 오겠죠 내게
그대와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안고 한낱 꿈같았던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Авторы: 오준성


Hyolyn - HWARANG, Pt. 5 (Music from the Original TV Series)
Альбом HWARANG, Pt. 5 (Music from the Original TV Series)
дата релиза
10-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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