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LEF - 동행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동행자 - JCLEF



허리를 조이지 않는 고무줄 바지를
그걸 펄럭이는 좋아하며
너무 아끼는 것도, 아쉬운 것도 없어서
철벅 철벅 길바닥에 앉아
서로 아름다워하는
수만 가지 말하고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엔 시니컬한 웃음
지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찾아
그런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인생이 여행이람 말이야
누구나 필요하지 함께
동행자가 너도 마찬가지일 거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절대 내게 안돼, 안돼, 안돼
말하는 법이 없는 너와 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내가 다릴 모아서 앉지 않아도
견딜 없어 하는 법이 없고
'털털하네' 말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매무새가 흐트러져도
함부로 고치려 들지 않아,
또한 네가 갖춰야만 하는
뭔가가 있다 생각하지 않아
사람들은 네가 태어남과 동시에
권장 횟수도 미리 정해놔
눈물에 대한 그것, 말이야
하지만 너만의 연약함에 반해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절대 내게 안돼, 안돼, 안돼
말하는 법이 없는 너와 예예
그런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인생은 짧은 여행 같아
누구나 다치는 원치 않아
상처 입을 자신을 감싸며
살아간다만 옆의 항상
굳이 돌아보며 그걸 경계하잖아
우린 너무 아플지도 모르는
가시덩굴을 헤치며 나아 가잖아




JCLEF - Flaw, Flaw
Альбом Flaw, Flaw
дата релиза
14-0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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