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주섬주섬 (One By One) (Piano Version) - Jung Jae Il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
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져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가는
너도
이곳을
지나갈까
그때까지
이
편지는
여기
남아
있을까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다시
길을
가야지
어쩌면
이제
우리가
어딘가에서
다시
한번
마주칠
일은
없을
지도
버려도
다
버리지
못할
너의
기억
함께
가는
이
길이
외롭지
않아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공들여
접은
편지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안녕
이제
난
다시
길을
가야지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