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il Jung - 고백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고백 - Jung Joonil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없어
사는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편할 테니까.
그런데 지금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아팠으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자리에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없던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받아 있겠니?
이제야 내가 같은데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Joonil Jung - I Missed You
Альбом I Missed You
дата релиза
16-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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