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yup - 눈부신 하루 A Beautiful Da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눈부신 하루 A Beautiful Day - Jung Yup



어깨에 기대 헝클어진 머리
무릎에 누워 눈이 부신 오늘
쓸데없는 얘길 들어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어린애처럼 철이 없어도 그저 그냥 웃어주지
눈물이 나려고해 널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향해 뛰게돼
아무도 몰라 이런 맘을 너라면 알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맘이 네게 닿을까
너에게 가까이
주위가 온통 다르게 보여 옆에 니가 있으면
세상이 모두 너로만 보여 온통 맘에 물들었지
눈물이 나려고해 널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향해 뛰게돼
아무도 몰라 이런 맘을 너라면 알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맘이 네게 닿을까
조금씩 가까이
오늘은 앞에서 사랑해 말하면
간지런 그말에 웃음이 나오면
어쩌면 누가 몰래 우리의 사랑을 볼까
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 부드런 낱말들이
입가에 피어나는 싱그런 이름이
아무도 몰라 이런 맘이 네게 닿을까
맘에 가까이 우우예
맘에 가까이
안에 많이




Jungyup - The Privileged (Music from the Original TV Series), Pt. 2
Альбом The Privileged (Music from the Original TV Series), Pt. 2
дата релиза
23-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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