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ho - 바보 So sorr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바보 So sorry - Junho



이리 멍청한 남자일까
내칠 똑똑한 해놓고
세상 잔인한 말들로 깊은 상처 입혀놓고
어차피 잊을 거라 말만 하고
하루는 배게를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
침대를 정리할 때도 향기가 나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던데
먹고도 점점 약해지는데
매사에 불만 가득한 기계가 되어서
슬픔은 기름이 되어 터질 같아서
한참을 감정 없이 지냈나
너가 없어서 방치됐어 망가진걸
지난 추억이 붙잡아
아프게 죄인 같아
한참이 흐르고 이제야 깨달아
아픔들 모두 너가 겪었단
이리 멍청한 남자일까
내칠 똑똑한 해놓고
세상 잔인한 말들로 깊은 상처 입혀놓고
어차피 잊을 거라 말만 하고
직장에서 사람과 다투는 일이
너무 많아졌어
한도 끝도 없이 예민해져서
누가 말을 걸어도 피해
절로 굴러온 복들을 쳐내
한숨을 때마다
심장이 떠내려가는 같아
너가 있을 알지 못했는데
너가 없어서 숨이 멎은 목이 메여와
우스워 지난 과거에 잃고
혼자 잘난 알았는데
염치 없지만 이제야 깨달아
빛나게 전부 너였단
이리 멍청한 남자일까
내칠 똑똑한 해놓고
세상 잔인한 말들로 깊은 상처 입혀놓고
어차피 잊을 거라 말만 하고
우연히 지나가다 너를 발견했을
멀리 멍하니 뒷모습만 바라봤어
순간 초라한 자신을 들키는 두려워
행여 눈이라도 마주칠까 두려웠어
너에게 이별을 통보했을
죽을 같은 같았는데
내가 아파할수록 활짝 피어나네
다른 누군가의 사랑으로
이제서 후회하면
이리 멍청한 남자일까
내칠 똑똑한 해놓고
세상 잔인한 말들로 깊은 상처 입혀놓고
어차피 잊을 거라 말만 하고
이리 멍청한 남자일까
내칠 똑똑한 해놓고
세상 잔인한 말들로 깊은 상처 입혀놓고
어차피 잊을 거라 말만 하고




Junho - TWO
Альбом TWO
дата релиза
25-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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