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 Tear of the Su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Tear of the Sun - KCM




하루에도 몇번씩 잊고 다시 찾게만되
버릇처럼 네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되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봤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맘을 알기나하니
태양이 기억을 태워 버리면
달이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너무 오래 기다렸었는지 가슴이 저리나봐
애써 추억으로 어루만져봐도
움직일수 없나봐
듣지 못하는 귀라도
가진다면 너를 사랑한다 말할까
겁이 많던 입술에
혹시라도 소리쳐 내게 전할까
태양이 기억을 태워 버리면
달이 너를 비추지 않는다고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네가 머물던 그자리에
함께했던 추억들이 살기 때문에
심장이 없나봐 너없이 안되는 나인걸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한다는데
어쩔수 없나봐 안되나봐
니가 보고싶어 나의 두눈이 멀기전까지는
죽어도 하나만 사랑해
약한 나로 태어났지만
세상에 가장 강한건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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