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OON HEE - Rain Drop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Rain Drop - KIM YOON HEE



뼘씩 뼘씩 멀어지겠지
닿지 못할 곳으로
오늘도 별처럼 비추지만
밤은 너무 어두워
하얗게 하늘이 번지면
혹시나 돌아올까
아직도 네가 떠난 자리
여기서 발을 떼지 못해
뚝뚝 비가 내려 축축 적시면
맘이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번만 번만 나를 불러줘
점으로 작은 점으로 작아져 가는
불러봐도 대답이 없어
하루가 저물어 때면
하루만큼 쌓인 그리움
언제쯤 다시 보게 될까
기억도 흐려져 가는데
뚝뚝 비가 내려 축축 적시면
맘이 찾아간 거야
혹시 빗소리에 내가 그리우면
번만 번만 나를 불러줘
모든 잘못이었어
못난 욕심에 잡지 못했던
바보 같은 용서해
이대로 없는 계절이 흘러간대도
향한 맘은 그치지 않아
다시 날이 개고 해가 비춰와도
모습이 보이지가 않아
뚝뚝 눈물이 눈을 감아야만
그립고 그리운 너를 수가 있어



Авторы: 김동현, 이치훈


KIM YOON HEE - Rain Drop
Альбом Rain Drop
дата релиза
12-03-2019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