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L - Enough 돌아가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Enough 돌아가자 - KYUL



서늘한 아침
그런 햇살이
나를 깨우고
고요한 하루를 반겨
없는 일상이
낯설었지
이젠 알아
혼자서도 괜찮아
여전히 너의 흔적
곳곳에 있어
너가 아직 그리운
아닌데 시작이 무서워져
여전히 너의 흔적
곳곳에 있어
너가 아직 그리운
아닌데 시작이 무서워져
시간이 데려다준 거야
여기서도 지냈어
어쩌다 보니 기다린 거야
떠나자니 아쉬운 거야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어리숙하지
여전하지
전에 해본 건데
아직 내겐 어색한걸
이젠 만남이
필요할지
이제 그런
지겨워진 같아
이제 행복해 보여
실은 해야 할지도
모르던 날이 지나고 보니까
지금의 내가 보여
이제 행복해 보여
실은 해야 할지도
모르던 날이 지나고 보니까
지금의 내가 보여
시간이 데려다준 거야
여기서도 지냈어
어쩌다 보니 기다린 거야
떠나자니 아쉬운 거야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Ohh 이제 돌아가자




KYUL - Enough
Альбом Enough
дата релиза
10-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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