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Repla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Replay - Kim Dong Ryul



요즘 가끔 세상에 있지
떠나보낸 이후로 멍하니
마냥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 더해져
뒤엉켜지지
속에 나는 항상 어쩔줄 몰랐지
눈앞에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나를 사랑했었고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애태우다 결국엔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죽어가는
네가 떠난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없이 투명했고
보려 하지 않았을뿐
나를 사랑했었고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애태우다 결국엔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나를 사랑했었고
못지않게 간절했고
순간을 놓친 죄로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머물렀던 때로 거슬러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Авторы: Kim Dong Ryul, 金 東律, 金 東律


Kim Dong Ryul - KimdongrYULE
Альбом KimdongrYULE
дата релиза
15-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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