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Gun Mo - 남자의 인생 (Instrumental)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남자의 인생 (Instrumental) - Kim Gun Mo



얼마나 걸어왔을까? 삶들을 버린채로
오직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온
얼마나 지나쳤을까? 젊음의 초상들을
벌써 머리가 하얗게 쉬어가고 잔주름이 늘어가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마셨다
매일 챗바퀴 돌듯이 살아보니 청춘이 가버렸다
오늘도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땜에 힘들어도 내색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걸 묻어두고 오늘도 술한잔에
인생을 담는다
어디쯤 와있는 걸까? 남겨진 삶들 속에
한번 뒤돌아 볼만한 겨를 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어디쯤 있는 걸까 지금의 모습들은
정말 이대로 이렇게 사는게 남자의 인생일까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마셨다
매일 챗바퀴 돌듯이 살아보니 청춘이 가버렸다
오늘도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땜에 힘들어도 내색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걸 묻어두고 오늘도 술한잔에
인생을 담는다




Kim Gun Mo - 남자의 인생 (Remix Version)
Альбом 남자의 인생 (Remix Version)
дата релиза
09-0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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