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Halfway Off The Rooftop - Kim Seungmin
외대
옥상에서
저
별을
봐
떨어지는
별들이
내
맘을
달래
너는
어떤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
궁금해
난
새벽
공기는
맑은데
복잡해
마음
타
들어가는
담배에
공기는
탁해
너의
사진에
불을
붙여
연기
속에
담아
내
마지막
밤
우리
처음
만난
곳에서
지나가는
별을
세고
있어
너가
날
안았던
그
시간을
떠나보내며
외대
옥상에서
너의
사진들을
불태워
make
a
fire
외대
옥상에서
떠나가는
저기
별들에
내
마음을
담어
널
잊으려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에
너를
담아
보내
외대
옥상에서
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눠
done
안녕
난
되고
싶었어
저
밤
하늘의
별
어두운
밤
하늘
속에
너만을
위해서
거리를
비추는
가로등처럼
이제는
비출
필요가
없기에
구름
뒤로
숨을래
하늘
위로
피터팬
어릴
적의
동화처럼
결말이
행복해
보이게
보내줘
네
ending
you
make
me
selfish
내가
품은
흉터가
몇
갠데
괜찮겠지
근데
자꾸
후회가
돼
나
없이
잘
살고
있던
널
그
거지
같던
찰나에
나와
사랑에
빠지게
둬서
행복이나
빌어주자
남자답게
근데
넌
그
많은
환자는
돌보면서
왜
난
아프게
만드는
거야
이렇게
서서히
죽어가는
거야
넌
나의
시작이었다
저물어가는
끝인
거야
너의
언니처럼
세상
모든걸
다
갖게
해주고
싶었어
돈
따윈
넘쳤지만
그럴
자격만
없었던
거야
우리
처음
만난
곳에서
지나가는
별을
세고
있어
너가
날
안았던
그
시간을
떠나보내며
외대
옥상에서
너의
사진들을
불태워
make
a
fire
외대
옥상에서
떠나가는
저기
별들에
내
마음을
담어
널
잊으려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에
너를
담아
보내
외대
옥상에서
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눠
done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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